아동인성교육은 16일 인천시 남동구 용인태권도학원에서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연결의 힘'이란 주제로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김재국 강사가 시력 상실을 딛고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일군 양재림 선수의 극복기를 소개한 뒤 어려움을 극복하는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줬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