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아파트 특별공급과 14일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에 이어 21일 당첨자 발표, 26~28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이고 희소가치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아파트는 전용 84~110㎡로 구성되며 이 중 희소성 높은 전용 99㎡, 104㎡, 110㎡ 평형이 전체 타입의 73%를 차지한다.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967세대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2~52㎡, 총 270실이다.
일부 주택형은 3면 발코니까지 갖춰 실제 사용면적은 훨씬 넓어진다. 일부 타입은 알파룸이 제공되며 110㎡는 안방의 베타룸을 활용해 고객 필요에 따라 서재 등 다양한 용도로 꾸밀 수 있다. 다산신도시 최고층인 40층으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로 구성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 최상층엔 전용 부대시설로 특화된 스카이큐브가 들어서며 원룸(스튜디오형)과 1.5룸, 2룸형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19일, 지정계약은 20일 각각 실시된다.
8호선 (가칭)다산역(개통 예정)과 연계돼 향후 서울 잠실역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1644-1994
/남양주=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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