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종씨 7년간 치안도우미 활동 빛나
인천남부경찰서는 아동안전을 위해 치안 도우미 역할을 수년간 실시해 온 최하종(남부모범운전자회)씨에게 경찰청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씨는 2011년도부터 7년간 남구지역에서 일명 '아동안전 수호천사'로서 아동을 위한 교통안전 활동을 펼쳐왔다.

아동안전 수호천사란 아동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남구에서는 남부모범운전자회와 태권도, 야쿠르트 어머니등 등 총 115명이 천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