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13일 ㈔대한민국해양연맹 인천해양연맹 회장으로 임명됐다.

대한민국해양연맹은 진취적인 해양사상을 널리 알리고 해양 관련 연구와 홍보, 장학사업 등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한편 김현겸 전 연맹 총재는 지난 7월 취임 이후 각 지역연맹을 대폭 확대하는 등 조직 강화에 앞장서 왔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