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해군 첩보부대 영흥도 전적비에서 열린 '영흥도 특수임무전사자 14위 추념식'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이날 추념식을 연 해군 첩보부대는 1950년 한국전쟁때 9·15 인천상륙작전에 앞서 영흥도 첩보공작(X-RAY작전)을 성공시키면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