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타일리스트.jpg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요리전문학교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 과정과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이 이론 중심의 타 학교와 달리 실습위주의 실무중심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고3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학과 과정과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은 현재 약 300여 개의 산학협력을 통해 특급호텔 및 방송국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학생 모두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들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노하우를 얻는 등 현장경험을 쌓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최근 이 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은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와 ‘달콤한 원수’현장에서 테이블 세팅 및 식공간 연출, 테이블 세팅 등 촬영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현장경험을 쌓고 예비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했다.

호텔조리학과 과정의 경우 현장실습뿐 아니라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 장학연수를 진행하여 조리과정 학생들이 각 나라의 요리를 배우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능력을 가진 셰프로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이 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과정은 특급호텔 및 방송국, 홈쇼핑, 레스토랑 등 다양한 취업처에 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대학 수시접수기간 중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우선선발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교육과정,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