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거동 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14명에게 실버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보행보조기 지원은 동 복지허브화 사례관리 사업 중 하나다. 인적 안전망인 복지통장, 협의체 위원, 복지위원 등이 실버 보행기가 절실하게 필요한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