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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한국마사회 인천남구지사(지사장 노병준)는 지난 8월 24일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회장 김유택)에 활동가 야유회 행사비로 위로금을 전달했다.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인 독거노인들에게 매주 50명분 반찬을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밑반찬나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인천남구지사는 나눔과기쁨과 협약을 맺고 지난 6월부터 사업비를 매년 지원해오고 있다. 

노병준 지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하시는 목사님들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활동가들이 나눔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유택 목사는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반찬후원금 기부가 넉넉지 못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인천남구지사에서 적극 지원에 나서준 데다 이들 활동가들의 행사까지 지원하는 세심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