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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소속 34개 기업이 착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기업 캠페인은 1개 기업이 저소득 1가정 이상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착한기업 기부금은 인천시 3000가정 사랑언약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의 빈곤·소외·질병 문제 해결에 사용된다.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함께 나눔을 결심해준 34개 기업의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