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는 이달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탁회의는 올 초 발간된 '남구 제1차 지속가능성발전보고서'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각 부서 공무원들은 회의를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자살률 감소방안, 주민공동이용시설 확대방안 등 남구의 지속가능발전과 밀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원탁회의에 참석한 박우섭 남구청장은 "34개 지표들이 현실에 맞게 지속적으로 관리·개선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남구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개최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원탁회의는 올 초 발간된 '남구 제1차 지속가능성발전보고서'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각 부서 공무원들은 회의를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량과 자살률 감소방안, 주민공동이용시설 확대방안 등 남구의 지속가능발전과 밀접한 문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원탁회의에 참석한 박우섭 남구청장은 "34개 지표들이 현실에 맞게 지속적으로 관리·개선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남구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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