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준래)는 최근 포도 30상자를 관내 8~19세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 30곳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철과일을 섭취할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가정에 과일을 지원해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정준래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