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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진다는 처서(處暑)가 8월 23일 돌아왔다. 처서는 여름이 지나면서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게 된다는 24절기 중 하나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실제로 처서 전후 바캉스철이 끝나면 강한 햇빛과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색소 침착, 피지 증가 등의 이유로 피부과 및 피부한의원을 내방하는 환자가 증가한다. 지속된 열로 자극된 피부로 인해 여름철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등이 발생하기 쉽고 안면홍조 역시 지속적 열자극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짧은 기간 치료로 개선되기 어려운 피부질환이어서 휴가 후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급격한 일교차와 같은 기온 변화는 면역력도 약화시키기 쉬우며, 피부를 쉽게 건조하게 만들고, 예민하게 바꾼다. 피부 질환의 경우 온도, 습도, 미세먼지와 같은 외적인 요소와 함께 개인의 건강 상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잘못된 생활 습관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천안 여드름 치료, 지루성피부염을 진료하는 존스킨한의원 천안점 강병조 원장은 “오늘날 성인 여드름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개인의 증상과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한의학의 경우 성인 여드름의 원인을 체내 열 순환이 순조롭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피부 표면의 치료뿐만 아니라 체내 독소와 노폐물 배출, 체질에 맞는 시술과 관리를 통한 여드름 치료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강 원장은 “개개인의 타고난 체질을 고려해 외적으로 드러나는 피부 관련 진료 외에도 근본적으로 내적 원인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며 “여드름을 손으로 짜게 되거나 제때 치료하지 못할 경우 붉거나 검게 색소 침착이 생기기 쉬우며 패인 흉터가 남기 마련이니 전문가와 상담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존스킨한의원 환자의 연령대 별로 발생하는 각종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해 자연주의 피부치료법인 오행침법시스템, 화침시스템 등 다양한 치료법을 선보인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만들어진 치료 요법으로 부작용과 후유증을 낮췄다.

또한 3비(非) 자연주의(비화학, 비수술, 비이물질)를 바탕으로 한방피부탈모 연구를 거쳐 오행침법시스템, 청정한약재, 시술제품과 홈케어 등을 개발하였고, 천안뿐 아니라 11개 지점 (영등포, 일산, 안양, 수원, 부산 등)이 있어 여드름치료 및 탈모치료 등 피부치료를 전국 어디서나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