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과 연계해 열린 민방위훈련이 실시된 23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민방위 훈련 통제관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이날 사이렌과 음성방송을 통해 공습경보가 전국으로 전파됐으나 대다수의 시민들이 민방위 훈련에 협조하지 않은 채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