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2017 가구기업 간 공급자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가구기업 간 상생협력을 목표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가구기업 MD(구매담당자)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5개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우수제품을 전시한다.
참가 중소기업은 한샘, 현대리바트, 퍼시스, 에넥스, 에몬스가구, 일룸 등 가구 대기업 MD 및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한 1:1 상담 매칭 및 컨설팅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 경기도 지원을 통해 양산에 들어간 우수 가구기업 8개 사와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의 교육생들이 만든 제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코너도 동시에 마련된다.
아울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가구 DIY 만들기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국내 가구시장 수요확대의 상당부분을 수입가구가 차지하고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급자박람회는 물론 가구기업 간의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한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윤용민 기자 now@incheonilbo.com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가구기업 간 상생협력을 목표로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가구기업 MD(구매담당자)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5개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우수제품을 전시한다.
참가 중소기업은 한샘, 현대리바트, 퍼시스, 에넥스, 에몬스가구, 일룸 등 가구 대기업 MD 및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한 1:1 상담 매칭 및 컨설팅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 경기도 지원을 통해 양산에 들어간 우수 가구기업 8개 사와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의 교육생들이 만든 제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는 코너도 동시에 마련된다.
아울러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가구 DIY 만들기 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국내 가구시장 수요확대의 상당부분을 수입가구가 차지하고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급자박람회는 물론 가구기업 간의 상호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한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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