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IT 융합기술 매칭 세미나' 개최 … 교류·협력 방안 머리맞대
세미나에는 미땀 라농(Meetham Na Ranong) 태국디지털경제진흥처 부처장을 비롯해 태국 IT융합기술 스타트업 3개사, 태국 스타트업 악셀러레이터(Rise), 도내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석했다.
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스타트업캠퍼스 및 아세안비즈니스센터(민간, 악셀러레이터)도 참석해 태국 스타트업과의 교류협력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디지털경제진흥처는 태국정부의 디지털산업을 진흥하는 공기업으로 올해부터 5년간 모두 52조원을 투자하는 동부경제회랑개발계획(EEC)의 스마트시티 등 IT산업을 진흥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조정아 도 국제협력관은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일자리 없는 성장이 예상된다"며 "스타트업 협력을 통해 양국 시장에서 사업기회가 창출된다면 기업과 정부 모두에 상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태국의 도내 기업과 스타트업 교류 협력의 자세한 사항은 아세안비즈니스센터(rohani@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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