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새마을회(회장 윤경원)는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손주사랑교실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비 할머니 등이 참여하는 손주사랑교실은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해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조부모의 역할 정립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윤경원 회장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며 "새마을 가족이 솔선수범해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