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분뇨처리시설이 전국 최초로 3회 (2006년, 2011년, 2016년)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에 힘입어 전국 최대의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5년마다 시행하는 기술진단평가에서 3회 연속 전국 최우수 시설로 인정받은 가평군 분뇨처리시설은 전국의 272개 사업장 및 환경시설설치 계획중인 자치단체에서 매년 1000여명이 방문하고 있어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확산되고 있다.

방문자 중에는 매년 상하수도협회에서 실시하는 분뇨처리시설 운영요원 교육 과정 중 가평군 분뇨처리시설이 정식 현장방문 견학장소로 포함돼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평=전종민 기자 jeon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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