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는 전교생 500여명 및 전교직원이 참여했으며 학급별로 구역을 지정해 학교 근처 뿐 아니라 산곡동 일대 지역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
정성억 교장은 "더운 날씨에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학생들을 보고 격려해주시는 주민들에게 고맙다"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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