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침범 1t 운전자 숨져
17일 오전 4시5분쯤 남양주시 진접읍 임송삼거리에서 1t 트럭과 5t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최모(56)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5t 트럭 운전자 안모(50)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