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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드클래스300기업' 실적 좋아 방긋

와이지원·연우 등 16곳, 매출·수출·고용부문 성적 우수

2017년 08월 18일 00:05 금요일
인천 월드클래스300기업들이 매출과 수출, 고용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17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선정된 261개 기업 가운데 인천기업은 16개다. 경인양행과 세고스, 연우, 캠시스, 동진쎄미켐, 아모텍, 와이지원, 코텍, 레이캅코리아, 에스피지, 유신정밀공업, 토비스, 상아프론테크, 에이스테크놀로지, 인켈, 한미반도체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와이지원은 수도권 140개 기업 중 가장 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1638명) 기업으로 꼽혔다.

와이지원은 금형과 전자기기 부품 등을 정밀 가공하는 절삭공구를 제조하는 업체로, 현재 엔드밀 분야 세계 1위, 탭 분야 세계 4위에 올라있다.

수출비중이 매출액 대비 70% 이상으로 해외 시장 확대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일자리창출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지역 고용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와이지원에 이어 화장품용기 제조기업 연우도 수도권 기업 중 고용부문 2위(1507명)를 기록했다.

반도체 생산기업 동진쎄미켐은 수도권 기업 중 매출액과 수출액 부분에서 모두 4위를 기록했다. 동진쎄미켐의 2016년 기준 매출액은 7650억원, 수출액은 4667억원이다.

이외에도 산업·게임용 모니터 생산기업 토비스가 수출액이 4378억원을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월드클래스300은 매출이 400억~1조원인 중소중견기업으로, 직전 5년간 연평균 매출증가율이 1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지출한 연구개발 투자비가 연매출의 2%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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