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17일 포천시에 소재한 한과문화 박물관에서 전달수 양주출입국소장을 비롯한 사회통합협의회 위원, 네트워크 회원, 외국인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민자와 함께 하는 전통한과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인적교류 확대로 우리나라 전통 및 음식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고 이민자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