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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16일부터 17일까지 수난구조대 계류장에서 수중 인명탐색 등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평소방서

가평소방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수난구조대 계류장에서 119구조대 및 수난구조대의 수중 인명탐색 등 수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119구조대원 및 수난구조대원 17명이 참석한 훈련은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장비 및 통신장비 사용법 훈련 ▲수중 인명탐색법 숙달 교육 ▲기타 수중 인명구조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가평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 향상과 수난사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