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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크린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VR(가상현실)스포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크린스포츠는 스크린골프 종목에서 성장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스크린야구가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런 사회적 현상에 특별한 노하우 없이 쉬운 창업이 가능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스크린야구장 창업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주들이 늘어가고 있다.

현재 스크린야구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리얼야구존’은 국내에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장을 처음 선보인 이후 3년 만에 200호점 계약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이 스크린야구가 단시간에 빠른 성장을 기록할 수 있던 것은 실제 타업종 대비 운영경험이 중요하지 않아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낮은 창업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매장운영을 위한 특별한 지식이 필요하지 않고 인건비가 적게 드는 장점이 있으며, 연령과 성별, 창업 경험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매출액 대비 순수익이 상당히 높아 투자비용 회수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빠르다.

‘리얼야구존’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리얼야구존이 진입장벽이 낮고 수익성이 좋은 스크린야구 리딩 브랜드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많은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리얼야구존 가맹점 문의가 오면 무엇보다 점주의 안정적인 수익에 포커스를 맞춰 가맹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얼야구존’을 비롯해 현재 전국 각지에는 약 450여개의 스크린야구장이 성업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