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곳 점검
현재 재건축 공사는 주공1, 2, 6, 7-1, 7-2 등 5개 아파트가 진행되고 있다.
신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해선 단호하고, 확실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며 "재건축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날 경우, 해당 현장뿐만 아니라 전체 현장에 대해 사고 관련 안전 점검을 실시한 뒤 안전이 확인된 경우에만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 시장은 "재건축 공사로 인해 야기되는 석면, 비산먼지, 교통 혼잡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창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각 단지별로 운영 중"이라며, "각 단지별 민원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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