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생들과 진로 탐색
최 의원은 정치외교 분야의 장래희망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머프) 회원들에게 시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과정, 의정활동의 보람과 애로사항 등 말했다.
또한 직업 정치인으로서 그동안 체험한 경험들을 설명했으며 특히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정신과 다양한 분야의 사회경험을 강조했다.
최만용 의원은 "장래 희망이 유사한 학생들이 동아리를 구성해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며 교육위원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향후 교육정책 추진 시 진로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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