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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감사관협의회(회장 김석연) 회장단 6명은 14일 오전 계양구에 소재한 심장전문병원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병원장 박진식)을 방문해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을 돕는 후원회에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김회장은 "시민감사관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심장병돕기 후원에 동참해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에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식 병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후원 약정을 한 시민감사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민을 위한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