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20일까지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역사문화체험 '박물관이 살아있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2일에 실시하는 역사문화체험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제5758호)으로 담당 인력의 우수한 지도력,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을 인증 받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서울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며, 역사 관련 퀴즈 및 미션 수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의 청소년 36명이며, 인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참가신청을 받는다. 기간은 16일 오전 9시~8월20일이며 참가비는 1만4000원(식비 및 체험비 포함)이다.

/문희국 기자 colum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