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꿈의 학교'는 시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실시해 배출한 미술통합사고력강사 12명이 주축이 돼 전체 과정을 기획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17 경기 꿈의 학교'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사업이다.
'과천시 꿈의 학교'에선 청소년들이 마을과 그 주변 생활공간을 관찰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 마을의 여러 공간을 직접 디자인해보는 공공미술 활동이 진행된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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