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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25)가 이달 말 새 앨범으로 여름 가요 대전 막바지를 장식한다.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아는 오는 29일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선보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썸'(A'wesome) 이후 1년 만이다.

현아는 올해 2월 서울과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투어를 열었으며, 5월에는 같은 소속사 보이그룹 펜타곤의 후이·이던과 함께 혼성 유닛 '트리플 H'를 결성해 앨범 '199X'를 발표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현아의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