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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사우동은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와 한강 M-city 조성으로 인해 김포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서울 마곡·상암 등이 신흥업무지구로 변화하면서, 대체 주거도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로인해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상권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지난달 13일 기존 타르트를 변형하여 디저트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시킨 프리미엄 디저트전문점 타르타르가 최근 김포 사우동에 오픈했다.

최근 SNS가 개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면서 식음료를 통틀어 소비자들의 구매우선순위를 점위하고 있는 것은 비쥬얼이다. 특히 트랜디한 여성 소비자들이 주 고객인 디저트카페 시장에서 ‘보석처럼 아름다운 타르트’로 유명한 타르타르 역시 전문 R&D인력을 배치하여  기존의 타르트형태의 메뉴들에서 탈피하여, 파이, 페스츄리, 오믈렛 등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장 큰 호응을 보이는 것은 타르타르의 오픈형 주방으로, 프리미엄디저트를 핸드메이드로 직접 제조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기존의 디저트 매장들은 제조공간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타르타르는 직접 제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맛과 향, 시각까지 사로잡아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 디저트맛집 타르타르는 철저한 본사방침에 따라 제과제빵 전문가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루에 2번 정해진 시간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꾸준한 이벤트와 마케팅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여심을 저격하는 비쥬얼과 맛으로 인기가 많은 타르타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기프티콘이 추가되면서 더욱 폭 넓은 소비자층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타르타르 김포사우점은 깔끔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젊은 여성고객들 사이에서 ‘김포데이트장소, 김포 분위기 좋은 카페’로 입소문이나 김포 데이트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웰빙 식재료와 제철과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함’을 전하고 있는 타르타르 김포사우점 이홍태점주는 “저희 매장의 타르트를 맛보신 분들은 다시 찾아올 수밖에 없게 되는 타르타르 김포사우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청결함과 친절함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르타르는 국내 40개 매장 오픈과 더불어 태국지사 마스터프랜차이즈 업무 협약을 통해 지난달 15일 태국 1호점인 씨암파라곤점을 오픈하며, 동남아등지 10여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