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원예산업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한 인천시 원예산업 중장기 계획이 추진될 예정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정부에 승인을 요청한 중장기 원예산업 종합 5개년(2018~2022년) 계획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았다.
정부로부터 승인된 관련 계획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예농산물의 효율적인 생산·유통·시설투자 등 원예산업 발전 방향과 세부 사업을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은 것으로 국비 확보 근거 등으로 활용된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시는 내년부터 5년간 생산 및 유통분야 등 관련 39개 사업에 모두 576억7400만원을 들여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예산업 종합계획이 농업인의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학 기자 jshin0205@incheonilbo.com
13일 시에 따르면 정부에 승인을 요청한 중장기 원예산업 종합 5개년(2018~2022년) 계획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았다.
정부로부터 승인된 관련 계획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예농산물의 효율적인 생산·유통·시설투자 등 원예산업 발전 방향과 세부 사업을 종합적이고 구체적으로 담은 것으로 국비 확보 근거 등으로 활용된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시는 내년부터 5년간 생산 및 유통분야 등 관련 39개 사업에 모두 576억7400만원을 들여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예산업 종합계획이 농업인의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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