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새마을회(회장 윤경원)는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일 연안부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30여명의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중구새마을회 관계자는 "올바른 국기게양법을 시민에게 홍보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