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법, 89명 초청 실시
이번 행사는 자녀에게 부모의 직장생활을 보여주고, 부모에게는 자녀와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지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법원 소개, 인천구치소 견학, 법원 내 주요시설 견학, 법복 체험, 법정 견학, 법관과의 대화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김인욱 법원장은 "법원가족 자녀들이 부모의 일을 직접 체험하며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법원은 앞으로 가정과 직장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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