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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는 지난 10~11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초등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문화탐방과 어린이 방학특강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참가학생들은 예술공원 내 김중업박물관을 견학하고, 전문 강사로부터 '삼각형을 이용한 생활 속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또 '지오데식 돔'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했다.

이동연 지부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사업을 확대해 어린이들의 독서인구 저변확대 등 독서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