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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 / tvN 제공


tvN은 다음 달 동물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첫 방송 한다고 9일 밝혔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속마음을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출연자로는 배우 이수경과 가수 딘딘, 나인뮤지스의 경리, 임슬옹이 나선다.

제작진은 "도시, 시골을 막론하고 동물을 키우는 '1천만 반려동물 시대'가 왔다"며 "항상 우리의 편이 돼주는 반려동물의 심리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