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 클리닉센터가 여름방학 학습캠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기초학력 신장과 자기주도적 학습 전략이 필요한 초등 4~5학년 학생 26명과 학부모 24명이 대상이었다.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마음열기, 감정표현, 자아개념 형성 및 자아존중감 함양, 관계 맺기 기술, 기억 및 전달, 협력성, 성격유형에 따른 학습 성향 파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