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논현동 늘솔길공원에 편백숲 무장애 나눔길 약 0.5㎞를 추가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단계 나눔길을 조성 한 바 있다. 주민의 높은 호응에 따라 남은 구간에도 사업비 5억여원을 들여 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추가로 조성되는 나눔길은 편백숲, 메티세콰이어 숲, 양떼목장 등과 연계돼 교통약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늘솔길공원 편백나무 숲에 추가로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면 보행이 불편한 주민이 피톤치드 등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구는 지난해 1단계 나눔길을 조성 한 바 있다. 주민의 높은 호응에 따라 남은 구간에도 사업비 5억여원을 들여 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추가로 조성되는 나눔길은 편백숲, 메티세콰이어 숲, 양떼목장 등과 연계돼 교통약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늘솔길공원 편백나무 숲에 추가로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면 보행이 불편한 주민이 피톤치드 등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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