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입직원 공채에 나섰다.

8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첨부하지 않도록 했다.

3단계에 걸친 블라인드 방식 면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보다 상세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사전 채용설명회도 연다.

수도권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2층 회의실에서 채용설명회가 마련된다.

앞서 광주 16일, 대전 17일, 부산 18일 각각 권역별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지원서 접수는 11~25일이며 모든 전형에 합격하면 신입직원 입문교육과 직장 내 훈련(OJT) 근무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fcc.co.kr)를 검색하면 된다.

/윤관옥 기자 oky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