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 저소득층 전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최근 밑반찬 만들어 나누기 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밑반찬을 조리했다. 또 각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들이 밑반찬을 저소득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실천주간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오는 11월에 계획 중인 김장김치 담가 나누기 등 추가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