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센터장 김종선)는 이달 연수2동(장용법 동장)에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 33명을 위한 비타민을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기획한 '행복플러스 비타민은 내친구' 사업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동·청소년들이 학업과 무더위에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는 등 응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비타민은 연수2동을 통해 비타민 섭취가 가능한 아동·청소년이 저소득 3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용법 동장은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비타민을 지원해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진영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