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관장 이호근)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67명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했다.

'꿈을 따는 책 읽기'를 주제로 책과 강의, 체험활동 등을 통해 나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꿈고 비전을 표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중앙도서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적성을 찾고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