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이달 4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남동서 구월지구대와 중부서 서흥파출소를 방문해 피해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침수로 인해 근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치안유지 및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7월23일 인천에서 집중호우로 도로, 상가, 주택 등 곳곳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지역 내 일부 경찰관서도 침수피해를 당했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