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지사(지사장 배정범)는 최근 인천지사에서 안산 성호중 환경동아리 학생 30여명을 초청해 해양환경교육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환경단체 시화호생명지킴이 주관 바다바라기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행사로 학생들의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해상 오염물질 등을 제거하는 청항선과 방제대응센터를 둘러보며 해양쓰레기 수거와 기름 오염 방제 등의 작업 과정을 보고 배웠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