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직종 관계자들은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모여진 성금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건설 직종 관계자들은 "유례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이전의 삶의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