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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이번 주 '라디오스타'에 '핫'한 청년들이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강하늘, 동하, 버즈 민경훈,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담으로 유명해진 강하늘은 끝없이 쏟아지는 선행 화수분으로 눈길을 끈다. '미담머신'인 강하늘에게도 미담머신에게도 지우고픈 흑역사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2연타를 터뜨린 동하는 이번 주 '라디오스타'가 첫 예능 출연이다. 그는 베테랑MC들을 당황시킨 신개념토크를 선보인다. 또 JYP 연습생 출신으로서 웨이브 실력을 공개한다.

민경훈은 JTBC '아는 형님'에서 2년 동안 함께 방송하는 강호동과 사적인 교류가 전혀 없다고 말해 호기심을 모은다. 한편 강하늘, 동하, 정용화는 버즈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녹화 중 버즈의 노래로 대동단결한다.

정용화는 데뷔 8년 만에 댄스가수로 변신한 뒤 겪는 고충을 토로한다. 또 "강호동과 녹화만 하고 나면 몸이 아프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