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 먹거리·텐트·수영복 등 '특가판매'
대표 상품으로 칼집 삼겹살과 시즈닝 삼겹살을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입맥주는 4캔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먹거리 외에 아이스박스와 텐트 등 다양한 바캉스용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8월16일까지 인천 11개 매장에서 '쇼핑하라 2017 쇼핑명작 컬렉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매주 20가지 대표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신선쿨러백·아이스박스 등 바캉스용품(44종)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바캉스대전'에서는 여름의류와 브랜드 수영복, 인기 브랜드 가전을 특가에 판매하고, '여름 먹거리 기획전'을 통해 여름철 간편식과 긴 여름밤 올빼미 족을 위한 야식 등도 선보인다.
롯데마트도 인천지역 9개 점포에서 8월9일까지 바캉스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여름 휴가철 패션 아이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휴가철 먹거리 상품을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백화점에서 피서를 즐기는 '백캉스족'을 위해 시티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걷는 만큼 마일리지가 쌓이는 워킹 마일리지 이벤트를 마련하고, 금액별로 멤버스바 커피교환권과 신세계상품권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