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반문화 내일부터 나흘간
해반문화(이사장 최정숙)가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한다.

해반문화는 오는 29일~8월1일 하버파크호텔 3층 아이리스홀과 세계문화유산 현장에서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16명을 대상으로 '2017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캠프'를 진행한다.

이 캠프는 세계문화유산의 보고 인천, 세계유산 지킴이로서의 역할, 바다의 세계문화유산, 백령·대청도 강의와 장명류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이어 6기 선배가 들려주는 청년 유네스코 체험담, 강화 고인돌 및 돈대탐방, 창덕궁·종묘 탐당 등도 준비됐다. 해반문화는 올해까지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를 3년 간 운영하면서 5,6,7기를 배출했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