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한강권역본부는 25~28일까지 4일간 한강권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업간 협업으로 국고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토교통분야의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2017 청소년 국토학교'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국토교육 참가대상자는 수도권지역의 초·중학생으로 청소년에게 흥미롭고 심도 있는 국토교육을 통해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이해하고 우리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운영했다. '청소년 국토학교'는 '비행기 만들기, 미래도시 만들기, 미래자동차 그리기, 간이정수기 만들기, 교통관제센터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천=권광수 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