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성 인천광역시배구협회 회장과 최천식 인하대학교 배구부 감독 등이 대한민국배구협회 제39대 상임이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표 참조>

배구협회는 26일 2017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상임이사진 구성을 논의한 뒤 채희성 회장, 최천식 감독 등 13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채희성 회장은 행정감사, 최천식 감독은 남자경기력향상이사를 맡는다.

이날 이사회에는 오한남 배구협회 회장과 25일 2017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선임된 19명의 신임이사 중 12명이 참석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