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정기열 의장과 ㈔전국학교당직기사협회 최승진 회장, 한기복 부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최승진 회장은 "경기도 내 당직기사 중 90% 이상이 60세 이상의 고령자로 365일 16시간 근무라는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2인 격일제 근무제로의 개선을 통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것"이라며 "경기도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